슬리피는 지난 9일 서울 모처에서 8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해 부부의 연을 맺었다.
슬리피는 2008년 싱글 앨범 '잇츠 오케이(It's Okay)'를 통해 그룹 언터쳐블의 멤버로 데뷔했다. 최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예비신부를 최초로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슬리피는 아내, 반려견 두 마리와 함께 찍은 웨딩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아내와의 다정한 순간이 담긴 웨딩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훈훈함을 자아내는가 하면 슬리 아내의 아름다운 비주얼에도 시선이 모인다.
한편 슬리피는 8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지난 9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었다.
래퍼 슬리피는 지난 9일 8세 연하 연인과 서울 모처에서 웨딩 마치를 울렸다. 결혼식 사회는 절친한 개그맨 이용진과 이진호, 축가는 가수 영탁, 송가인이 맡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