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손예진·현빈 부부, 美신혼여행 17일만에 귀국

우리는인생 2022. 4. 29. 07:40

두 사람은 지난달 31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 애스톤 하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이달 1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로스앤젤레스 톰브래들리 국제공항에는 두 사람을 보기 위해 팬들이 입국장에 몰리기도 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손예진과 현빈이 미국 뉴욕주 브루클린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열린 브루클린 네츠 대 보스턴 셀틱스의 2021-22 NBS 동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경기를 함께 관전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이 게시되기도 했다.

​한편 현빈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에 동반 출연하며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동반 출연 후에도 미국 마트에서의 목격담이 나오는 등 세 번의 열애설이 나왔지만 모두 부인했다. 하지만 양측은 '사랑의 불시착' 종영 이후 사귀게 됐다며, 지난 2021년 1월1일 열애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 이후 1년여 만에 결혼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지난 2018년 영화 '협상', 2019년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연이어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연기 활동에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