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이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감독 데이비드 예이츠)이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전날 전국 1256개관에서 8만4028명을 추가해 누적 관객수 100만명 고지를 밟았다(101만2389명).
순위는 2위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6만6387명·누적 17만명).
‘니 부모 얼굴이 보고싶다’는 학교폭력을 가해자의 시선에서 다룬 영화로 설경구, 천우희, 문소리, 오달수 등 배우들의 명연기와 탄탄한 원작, 깔끔한 연출력을 바탕으로 관객들 사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다.
https://youtu.be/Lh1kwcDm-K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