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닥터 스트레인지2'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다.
오늘(1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닥터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이하 '닥터 스트레인지2')'는 지난 14일 36만 9,440명의 관객을 모아 누적관객수 461만 2613명을 기록했다.
박스오피스 2위는 '범죄도시2'가 차지했다. 7만 2,989명이 봤다.
마동석표 한국형 수퍼 히어로에 전편에서 함께 했던 금천서 강력반, '파워 웃음 버튼' 장이수, 새로운 빌런 강해상까지 볼거리가 많은 잘 짜여진 상업영화 '범죄도시2'가 5년 만에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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