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는 26일 인스타그램에 “나 하루만 더 있을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 특유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과 꾸준한 관리로 완성한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 사진은 이규혁이 찍은 것으로 추측, 신혼 부부의 애정 넘치는 분위기도 전해진다.

춤을 추는 듯한 다리를 하고 유쾌하게 웃고 있는 손담비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그는 매끈한 각선미를 드러내 팬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손담비와 이규혁은 지난 13일 오후 4시 30분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백년가약을 맺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