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예지의 복귀작이자 파격 노출을 앞세운 드라마 '이브'가 다시 수위 높은 장면을 내보냈다.
오는 9일 4회분을 19세 시청등급으로 방송한다. 서예지, 유선 등 주연배우들의 노출 및 파격적인 전개가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는 초반 화제를 모았지만 노출 등이 지나친 것 아니냐는 논란도 이어졌다. 오는 9일 4회도 '19금' 수위로 결정되면서 이후 전개가 다시 관심을 모은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이브'는 서예지가 복수극에 나서는 여주인공을 맡아 화제가 됐다. 서예지는 최근 가스라이팅(심리적 의존) 논란 이후 '이브'로 복귀했다.
9일 방송될 4회까지 19세 이상 시청가로 편성되는 것이 확정되어 어떤 전개가 담길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이브'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