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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부친 장광순, 유튜브 제작진과 금전 갈등

우리는인생 2022. 6. 11. 16:36

방송인 장동민의 부친이자 유튜버 장이장으로 활동 중인 장광순이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장광순은 앞서 지난 6일 '장이장의 어촌일기' 채널을 통해 "모든 권한은 김피디가 영상 만들고 올리고 내리고, 나는 유튜브 회사에서 뭐가 들어오고 나가고 얼마 벌어서 나를 얼마를 주고 이런 것도 모르고 여태까지 온 거"라고 주장하며 '그까이꺼' 제작진과의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장동민의 부친 장광순 씨는 현재 유튜버 장이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를 운영하던 중 새로운 채널 '장이장의 어촌일기(약칭 어촌일기'를 개설하는 과정에서 '그까이꺼' 제작자인 일명 김PD와 갈등을 빚었다.

장동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10일  "장동민 씨 아버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장동민이나 소속사와는 무관한 일이다. 가정사 관련해서는 언급드릴 게 없다"이라고 밝혔다.

채널 제작진인 김 PD는 해명 영상을 통해 "유튜브채널 수익이 난 순간부터 현금으로 정산을 했다. 장광순이 일방적으로, 모욕적인 거짓 방송을 했다"고 반박했다.

장광순 씨는 과거 아들 장동민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행어 "그까이꺼"로 사랑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