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장동민의 부친이자 유튜버 장이장으로 활동 중인 장광순이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 제작진과 갈등을 빚고 있다.
![](https://blog.kakaocdn.net/dn/L76BJ/btrEyuAIlfd/0nFSO0tgK2PIOhXEnNVkFK/img.jpg)
장광순은 앞서 지난 6일 '장이장의 어촌일기' 채널을 통해 "모든 권한은 김피디가 영상 만들고 올리고 내리고, 나는 유튜브 회사에서 뭐가 들어오고 나가고 얼마 벌어서 나를 얼마를 주고 이런 것도 모르고 여태까지 온 거"라고 주장하며 '그까이꺼' 제작진과의 갈등을 빚고 있다고 밝혔다.
![](https://blog.kakaocdn.net/dn/cDDEPk/btrEyvfjefi/ipIbrcLEu6YuPdFXe035tk/img.jpg)
장동민의 부친 장광순 씨는 현재 유튜버 장이장으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개인 유튜브 채널 '그까이꺼'를 운영하던 중 새로운 채널 '장이장의 어촌일기(약칭 어촌일기'를 개설하는 과정에서 '그까이꺼' 제작자인 일명 김PD와 갈등을 빚었다.
![](https://blog.kakaocdn.net/dn/dRiBSD/btrEvm4XwRN/MCjvjmzpDFZmZXtiYc04a1/img.jpg)
장동민 소속사 스카이이앤엠 관계자는 10일 "장동민 씨 아버지 논란과 관련해서는 드릴 말씀이 없다. 장동민이나 소속사와는 무관한 일이다. 가정사 관련해서는 언급드릴 게 없다"이라고 밝혔다.
![](https://blog.kakaocdn.net/dn/9C84V/btrEw7FZ32V/hotgSrFscZtsTpfO7xM6k0/img.jpg)
채널 제작진인 김 PD는 해명 영상을 통해 "유튜브채널 수익이 난 순간부터 현금으로 정산을 했다. 장광순이 일방적으로, 모욕적인 거짓 방송을 했다"고 반박했다.
![](https://blog.kakaocdn.net/dn/dqY8UI/btrEuzjDVBW/bcnPIGu8fqT6yuJt2KPjZ0/img.jpg)
장광순 씨는 과거 아들 장동민과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유행어 "그까이꺼"로 사랑받았다.
![](https://blog.kakaocdn.net/dn/bsNrRo/btrEwi13JHK/eTQYd2QsWUJV5rSIbi6RS0/img.jpg)
![](https://t1.daumcdn.net/keditor/emoticon/friends1/large/018.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