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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기행' 이유리

우리는인생 2022. 6. 25. 17:13

배우 이유리와 정상훈이 콩국수, 이북식 닭개장 맛집으로 향한다.

24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는 '마녀는 살아있다'로 호흡을 맞추는 이유리, 정상훈이 출연한다.

드라마 '학교 4'로 데뷔해 어느덧 22년 차 배우가 된 이유리는 희대의 악녀 연기로 연기대상까지 받은 '왔다! 장보리'의 연민정 역을 인생캐릭터로 꼽는다.

그러면서 "악녀를 벗어나 액션 연기까지 천의 얼굴을 가진 배우가 되고 싶다"며 "연기를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고 늘 배워야 한다는 생각에 복싱, 우슈, 태권도 등 가리지 않고 도전한다"고 말한다.

이유리와 정상훈은 25일 토요일 첫 방송되는 TV조선 드라마 '마녀는 살아있다'의 스펙터클한 촬영 현장 뒷이야기를 공개한다. '마녀는 살아있다'는 산 날과 살 날이 반반인 불혹의 나이에 각자 죽이고 싶은 누군가가 생겨버린 세 여자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