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김지민이 맛있는 간식을 만드는 꿀팁을 공개했다.
김지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미친 맛 발견… OOO을 넘 먹고싶은데 밍밍한 거! 에어프라이어 넣고 170도에 2분30초 돌렸더니 와 미친 과자!"라는 글과 함께 간식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에어프라이어로 구워진 듯한 과제가 담겨있다. 노릇노릇한 비주얼이 식욕을 돋운다.
해당 게시글에 배우 박시은은 “궁금한 맛”이라고, 배우 황보라는 “오. 꿀팁일세”라며 댓글을 남겼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준호, 김지민 커플을 만난 김희철과 김종민은 김지민 앞에서 180도 달라지는 사랑꾼 김준호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
김준호는 김지민에게 “내가 알아서 다 할게”라며 오빠미를 뽐내는가 하면, 김지민이 더울까 직접 머리를 넘기고 손 선풍기를 대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김지민은 이런 김준호의 모습에 “공주처럼 다 챙겨줘”라며 환한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