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아이브'가 공백기 가운데도 글로벌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16일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가 지난 4월5일 발표한 '러브다이브'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데뷔곡 '일레븐'에 이은 두 번째 기록이다.
'러브다이브’는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퍼커션 사운드가 주를 이룬 다크 모던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할 용기만 있다면 언제든 뛰어들어 보라는 거침없는 메시지를 담았다.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는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지난 4월 5일 발표한 ‘러브다이브’으로 16일 (KST 기준 오전 9시) 102,211,960을 기록 하며, 데뷔곡 ‘일레븐’에 이은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아이브는 오는 8월11일부터 후지TV에서 진행하는 가상공간 이벤트 '버추얼 모험 아일랜드2022'의 테마송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공백기동안 아이브의 자체 리얼리티 '1, 2, 3 아이브(IVE)'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아이브 공식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또 리더 안유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지구오락실'에 출연 중이다. 장원영은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