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날씬한 몸매에 반전 근육미를 자랑했다.
올해 나이 51살인 미나는 날씬한 몸매는 물론 건강한 탄력까지 자랑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느덧 데뷔 20년이 됐네요. 예전 사진으로 한번 만들어봤어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31살 미나부터 51살 미나까지 담겼다. 20년 동안 이어온 연예계 생활이 압축적으로 담겼고, 미나의 미모와 몸매 변천사가 고스란히 담겼다. 팬들은 “최고였어요”라며 미나의 데뷔 20주년을 축하했다.
미나는 2002년 한일 월드컵 당시 모습으로 시작했다. 당시 31살이었던 미나는 긴 머리로 가슴만 겨우 가린 파격적인 화보로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의 몸매는 20년이 지나도록 변함이 없었고, 2018년 결혼 이후에도 탄력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미나는 지난 2018년 류필립과 17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MBN ‘모던 패밀리’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