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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헤니, 반려견 로스코

우리는인생 2022. 8. 12. 08:38

다니엘 헤니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첫 번째 친구와 석양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다니엘 헤니가 반려견 로스코와 함께 보트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아름다운 석양 배경과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하는 그의 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이하 공조2)'에 출연한다.


‘공조2’는 2017년 개봉해 781만 관객을 모은 ‘공조’의 후속작으로 극중 다니엘 헤니는 스마트한 두뇌를 가진 미국 FBI요원 잭 역을 맡았다. 글로벌한 범죄 조직을 소탕하기 위해 전편에서 각각 남한과 북한의 형사로 활약했던 유해진, 현빈과 삼각 공조를 펼친다.

다니엘 헤니가 한국영화의 주연으로 나선 건 2013년 ‘스파이’ 이후 9년 만이다. 그는 미국 CBS 대표적인 인기 드라마 시리즈 ‘크리미널 마인드’에 이어 지난해 공개한 글로벌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오리지널 ‘휠 오브 타임즈’ 등 할리우드 활동에 주력해 왔다. “늘 한국작품과 활동을 기다려왔던 만큼 이번 영화를 통해 한국 관객들과 만날 날을 고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