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에서 카페사장 CEO가 된 김정화가 어느 덧 2주년 된 근황을 전했다.
김정화는 12일 SNS에 “꺄호 벌써 2년… 감회가 새롭네요. 어디에 있든 최선을 다하는 김정화가 되겠습니다”라며 운영 중인 카페 브랜드 오픈 2주년 소식을 알렸다.
김정화는 “2주년 생축”이라고 적힌 그림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2020년 아프리카 케냐 한 지역을 돕기 위한 일환으로 카페를 열고 커피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약 2년 여 만에 8호점까지 확장을 했다.
2월 창녕점을 시작으로 3월 강서 화곡점, 10월 경주점, 11월 다산점, 12월 1일 오늘 울산점이 오픈한다고 전하는 등 카페 6호점까지 오픈하며 대박 카페 사장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