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광의 딸인 개그우먼 미자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미자는 8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개월 전 웨딩 촬영 때의 나. 저 등뼈... 어깨뼈... 너무나 그립다"라는 글을 올렸다.
미자는 "4개월 전 웨딩촬영할 때"라며 "저 등뼈, 어깨뼈 너무 그립다"라고 살이 쪘음을 알렸다. 그러면서 "유튜브에도 살쪘다는 댓글이 너무 많아서 다이어트 좀 해봐야겠다"라며 "괜찮다던 엄마도 살 빼라고 카톡오기 시작했다"라고 말했다.
미자는 "마음 잡는 의미로 다이어트 도시락도 주문 완료"라며 해시태그로 '신랑, 신부 합쳐서 9kg 증가', '오빠 우리 할 수 있을까?', '새벽 2시만 잘 넘기면 됨'이라고 덧붙였다.
미자는 배우 장광의 딸이자 지난 4월 13일,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미자는 최근 개인 유튜브에 다양한 먹방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