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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나혜미,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

우리는인생 2022. 8. 23. 20:40

그룹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43)과 배우 나혜미(31)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

나혜미와 에릭은 2017년 2월 첫 열애설이 보도된 지 3년 만에 이를 인정했으며, 연애 5년만인 같은 해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나혜미가 결혼 5년 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혜미는 현재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에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나혜미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신화 첫 유부남이 된 에릭은 신화 첫 아빠가 될 예정이다.

현재 신화 여섯 멤버 중 세 명이 유부남이다. 에릭에 이어 전진이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으며, 막내 앤디가 지난 6월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부부가 됐다. 현재 전진 부부와 앤디 부부 사이에는 아이가 없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불새', '연애의 발견', '또 오해영'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도 활약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MBC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한 바 있다.

에릭과 나혜미는 12살의 나이차를 딛고 5년 열애 끝에 2017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