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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지하철 타고 다니는 톱배우

우리는인생 2022. 10. 1. 07:43

배우 김희선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김희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배경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희선은 후드 티셔츠 차림에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눈만 드러냈으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은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건넸다.

1977년생인 김희선은 1993년 데뷔했다.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서혜승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 영화 '달짝지근해'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