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대중교통을 이용했다.
김희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배경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김희선은 후드 티셔츠 차림에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눈만 드러냈으며, 서울 지하철을 이용한 것으로 보인다.
김희선은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건넸다.
1977년생인 김희선은 1993년 데뷔했다. 200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에서 서혜승 역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최근 영화 '달짝지근해'에 출연을 확정 짓고 촬영을 진행 중이다.
'달짝지근해'는 중독적인 맛을 개발해온 천재적인 제과회사 연구원 치호(유해진)가 무엇이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대출심사 회사 콜센터 직원 일영(김희선)을 만나게 되면서 달짝지근한 변화를 겪게 되는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