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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한의사 남편, 병원 적자"

우리는인생 2022. 10. 5. 13:56

장영란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한 프로그램에서 출연자와 패널로 만났다. 중간에서 작가님이 연결해주셨다"고 밝혔다.

장영란은 고민에 대해 "남편과 같이 병원 운영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부분이 있다. 남편도 오지랖이 넓어서 이것저것 퍼준다. 환자분들에게 마인드 컨트롤을 하라고 한다. 약을 안 판다"고 털어놨다.

"저희 마이너스다. 남편한테 돈 좀 빌려달라고 문자 왔다. 직원이 30명인데 운영비가 부족하다"고 덧붙였다.

​이상민은 "직원이 30명이면 지금이 가장 힘들 때다. 의사분들도 개인병원 하시다 잘 안되면 빚져서 월급 받으면서 갚는 사람들 많다"고 공감했다.

​하지만 탁재훈은 장영란에게 "이상민 말대로 되면 네가 그러고도 텐션이 있을 거 같애? 오늘 이것들 다 다운시켜"라며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창과 장영란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있다. 한창은 한방병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장영란은 한방병원의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