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나는 솔로' 11기 현숙

우리는인생 2022. 11. 17. 11:16

'나는 솔로(SOLO)' 11기 현숙이 상철을 향해 섭섭함을 드러냈다.


현숙은 "이상형이 세 명이었는데 한 분은 정을 떼려고 한다"라며 "그분이 한 사람(영숙)만 보고 있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미 현숙이 상철을 첫인상으로 선택한 것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에 출연자들 사이에서 술렁이기 시작했다. 상철은 고개를 갸웃하면서 애써 상황을 피해 보려고 했으나 현숙은 여전히 심기가 불편해 보였다.

현숙은 글로벌 패션 스포츠 브랜드 소싱팀에서 일하고 있다고 밝히며 "직급은 과장, 2년 차다, 10년 차 직장인"이라고 소개했다. 회사에서 '일 잘하는 김 과장'이라고 불린다고. 이어 현숙은 도예, 골프가 취미라고 밝히며 "남동생이 티칭 프로라 쉽게 접근했는데 지금 인생 운동이 됐다, 특기는 장타다"라고 말했다.

현숙과 정숙은 영수에 호감을 갖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영수도 "예상하지 못 했다"라고 반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