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의 12월 첫째주 1위 후보에는 윤하의 ‘사건의 지평선’과 걸그룹 첫사랑의 ‘러브티콘’이 1위 후보에 올랐다.
1위 후보에 오른 첫사랑은 소감으로 “너무 영광이다. 올해 목표를 이룬 것 같아 행복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멤버 유나는 1위 세리모니를 묻자 “만약 1위를 하게 된다면 제가 직접 인간 이모티콘이 돼서 저희 타이틀곡인 ‘러브티콘’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12월 첫째 주 1위 주인공은 첫사랑 ‘러브티콘’이었다.
첫사랑은 “꿈인지 실제인지 모르겠다”라며 소속사 식구, 스태프 등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앞으로 더 열심히 하고 성장하는 첫사랑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첫사랑은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러브티콘 (♡TiCON)’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