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김수현, 박지은 작가 신작 '눈물의 여왕'

우리는인생 2022. 12. 5. 16:10

스튜디오드래곤은 김수현과 김지원 주연의 '눈물의 여왕'(가제) 제작을 확정했다고 5일 밝혔다.

배우 김수현이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를 함께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복귀한다.

'눈물의 여왕'은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의 불시착', '푸른 바다의 전설' 등 인기 드라마를 집필한 박 작가가 극본을, '사랑의 불시착'의 장영우 감독과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이 공동 연출을 맡았다.

배우 ‘김수현’은 용두리 마을의 자랑이자, 퀸즈 그룹의 법무 이사 ‘백현우’ 역을 맡았고, 배우 ‘김지원’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퀸즈 백화점의 ‘도도한 여왕’ ‘홍해인’ 역을 맡았다.

​이 부부가 아찔한 위기를 헤쳐가며 이뤄내는 기적 같은 사랑이야기는 박지은 작가 특유의 유머러스 함과 함께 가족의 소중함 또한 느끼게 하는 감동적인 드라마가 될 예정이다.

배우 김수현 씨와 김지원 씨의 주연으로 확정되었으며, 극 중 부부로 등장해 큰 웃음과 애잔한 멜로로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지은 작가의 신작 '눈물의 여왕'은
2023년 상반기 크랭크인해 하반기 공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