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쩐' 주역 이선균과 문채원이 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따뜻하고 든든한 신년 인사를 건넸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극본 김원석/연출 이원태)은 '법'과 '쩐'의 카르텔에 맞서 싸우는 '돈 장사꾼' 은용(이선균)과 '법률 기술자' 준경(문채원)의 통쾌한 복수극이다.
‘법쩐’에서 문채원은 사법고시를 통과한 후 연수원까지 수석으로 졸업한, 엘리트 검사 출신 법무관 육군소령 박준경 역을 맡았다. 극중 박준경은 누구보다 바르고 정의로운 검사였지만 하나 뿐인 어머니가 거대 악의 희생양이 돼 의문 가득한 죽음을 맞자, 가진 모든 것을 내건 차가운 복수를 시작한다.
문채원은 멜로물과 시대물, 장르물에 이르기까지 성역 없는 연기 활동을 펼치며 특유의 자연스럽고 은은한 분위기와 탄탄하고 섬세한 연기력을 증명해왔던 상황. 문채원이 한층 깊어진 감정선과 디테일한 표현력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SBS 새 금토드라마 ‘법쩐’은 오는 2023년 1월 6일(금) 밤 10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