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나는 솔로>'에서는 '모태솔로' 특집, 12기 솔로 남녀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옥순은 "작년까지 학생이었다"라고 운을 떼며 조경학을 오래 공부했다고 밝혔다. 이어 옥순은 국가 정책 연구원에서 연구 후, 올해부터 선생님을 꿈꾸며 임용고시를 준비 중이라고 부연했다. 옥순은 주짓수, 조정, 게임 등의 취미를 소개했다.
옥순은 "어제부터 표현을 많이 해주셔서 어떤 분인지 궁금하다"며, 자신에게 계속 호감을 보인 광수를 선택했다.
'첫 데이트'에 돌입한 커플들의 극과 극 분위기가 포착돼, 다음주 공개될 이들의 데이트 현장에 초미의 궁금증이 쏠린다.
자기소개 후, 여자가 남자를 선택했다. 영숙이 영식, 정숙이 영호, 순자가 영호, 영자가 영수, 옥순이 광수, 현숙이 영호를 선택했다. 영호는 정숙, 순자, 현숙의 선택으로 3 대 1 데이트가 확정됐다. 상철과 영철이 고독정식을 맛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