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김지민이 "1층은 정원 뷰, 2층은 바다 뷰"라고 소개하며 직접 지은 단독주택을 자랑했다.
김지민은 이에 "집에 있는 수전부터 마당에 있는 디딤석까지 직접 골랐다"라고 답했다.
이어 김지민의 고급 펜션같은 집이 공개됐다. 김지민은 "1층은 정원 뷰도, 2층은 바다 뷰로 만들었다"라며 자랑했다.
김지민은 어머니를 위해 강원도 동해에 집을 지었다는 깜짝 소식을 안고 와 놀라움을 줬다. 김지민은 "집에 있는 수전부터 마당 디딤석까지 제가 다 골랐다", "2층은 바다뷰, 1층은 정원뷰로 만들었다"고 전했다.
김지민의 집은 전문가 반응도 좋았다. 조희선 인테리어 전문가는 "전원주택을 선택할 때 외부 환경을 집안으로 끌어들이는게 중요하다. 보면 창호 설계가 외관을 다 끌어들인다"고 칭찬했다.
또 공인중개사에 합격한 서경석은 이 집을 '나바팔집'이라고 정의했다. 이는 풀어서 나오자마자 바로 팔릴 집. 서경석은 "매도하실 때 연락 달라"고 너스레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