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안방극장에 화려하게 컴백한다.
한예슬의 드라마 컴백은 약 4년 만. 출연하는 작품마다 개성 강한 캐릭터와 독보적 비주얼, 캐릭터에 쏙 녹아나는 연기로 뚜렷한 존재감을 드러냈던 한예슬이기에 이번 컴백에 더욱 기대가 쏠린다.
'서울에 여왕이 산다'에서 패션매거진 수석 기자 남달라 역할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예슬이 출연을 확정한다면 2019년 방송된 '빅이슈' 이후 4년만의 안방극장 복귀다. 한예슬은 배우이자 패션, 광고 모델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SNS(사회관계망서비스)와 유튜브에서도 적극적으로 콘텐츠를 게재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작품 활동에 있어 성공도, 실패도 있었던 한예슬이 이번 배우로 복귀한다면 어떤 결과를 내놓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