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는 "눈물 날 것 같다"면서 "전에 살던 집 주인이 2억원을 안 줘서 소송 중"이라며 울먹였다.
심진화는“전에 살던 집주인이 2억을 안 줬다, 지금 소송에 들어갔다”며 보증금 2억이나 받지 못한 전세사기를 당한 근황을 깜짝 고백, 이상민보다 더 딱한 사정에 모두 “밝아서 몰랐는데..”라며 모두 깜짝 놀랐다.
심진화는 "전에 살던 집주인이 2억을 안줘서 소송에 들어갔다. 스트레스가 많다"고 눈물을 흘렸다.
심진화는 "소송을 하는데 500만 원이 든다고 하더라. 안 써도 될 돈을 써야하는 거다"며 울분을 터트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개그우먼 심진화가 전세금 때문에 소송을 시작한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심진화, 소유진, 홍현희가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