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은 TV조선 드라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제작발표회 진행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박경림은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하며 남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박경림은 수년 전부터 방송 출연 대신 공식 행사의 진행자로 주로 나서고 있다. 박경림의 최근 모습을 촬영한 사진 역시 관련 행사들에게 찍은 것들이다. 전체 스타일링을 마친 박경림의 외형은 대중의 기억에 익숙한 이미지와 사뭇 다르다. 과거의 박경림과 비교하는 대중들이 놀라워하며, 박경림에 대한 시선도 달라진 것으로 보인다.
방송인 박슬기는 지난해 9월 SNS에 올라온 박경림의 근황 사진을 보고 "울 언니 살 그만 빼. 1g이라도 박경림이 이 세상에서 없어지는 게 싫단 말이에요"라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박경림은 2007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영화, 드라마 제작발표회에서 사회자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