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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화정, 봄꽃에 62세

우리는인생 2022. 4. 7. 07:33

최화정은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DJ를 맡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출연 중이다.

6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날이 너무 좋아서 벚꽃 보러 뒤쳐나가고 싶네요 #언니다시들어가요 #노래일분남았어요 #최화정의파워타임"이라는 글과 함께 그녀의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최화정은 62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만큼 감각적인 패션과 동안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크롭 디자인의 후드티와 주름치마는 물론, 한 줌에 잡힐 듯한 나노 발목은 여느 대학생을 연상하게 할 만큼 어려보이는 분위기를 완성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화정이 입은 해당 의상들의 정보를 문의하는가 하면, 환갑을 넘기고도 이토록 에너지를 자랑하는 최화정에게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최화정이 DJ를 맡고 있는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매일 낮 12시부터 2시 방송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