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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비연예인, 결혼식

우리는인생 2022. 4. 9. 19:25

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붐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2부 드레스를 입은 붐의 아내는 큰 키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붐은 이찬원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과 영상에는 까만색 턱시도 차림의 붐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붐은 흰색 턱시도 차림으로 갈아입고 노란색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손을 꼭 잡은 채 버진로드를 행진하고 있다.

​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으며, 주례는 이경규, 축가는 임영웅, 케이윌, 이찬원이 불렀다.


붐은 지난 1997년 그룹 키로 데뷔했다. 이후 뉴클레어, 레카 등 아이돌 그룹을 거쳐 MC로 전향했다. 현재 ‘놀라운 토요일’ ‘구해줘 홈즈’ ‘안싸우면 다행이야’ 등에서 MC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