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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헤일리, 뇌졸증 증상
우리는인생
2022. 3. 14. 07:26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아내이자 모델인 헤일리 비버가 뇌졸중과 같은 증상으로 병원에 간 사실을 밝혔다.

헤일리 비버는 최근 SNS를 통해 자신의 뇌 속에 있는 작은 혈전 때문에 뇌졸중과 같은 증상을 겪었다고 전해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지난 목요일 아침 남편과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앉아있다가 뇌졸중 증세가 나타나 병원으로 이송됐다"란 글을 올렸다.
이어 "의사들은 내가 뇌의 작은 혈전으로 인해 약간의 산소 부족을 겪었다는 것을 발견했다"라면서 "그래도 몇 시간 안에 완전히 회복됐다"라고 현재 상태에 대해 설명했다.
그러면서 "비록 이것이 내가 겪은 가장 무서운 순간 중 하나였지만 난 지금 집에 와서 잘 지내고 있다. 나를 돌봐준 모든 놀라운 의사들과 간호사들에게 너무 감사하고 감사하다!"라며 자신을 치료해 준 의료진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996년생으로 올해 26세인 헤일리 로드 비버는 미국 패션 모델 결 셀레브리티 스타다. 금수저 모델로 유명했던 그는 2018년 세계적인 팝스타 저스틴 비버와 결혼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