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고파’ 김신영이 다이어트 성공 후 총 20억원 대의 광고 제의를 거절했다고 밝혔다. 오는 14일(토) 방송되는 ‘빼고파’ 3회에서는 합숙을 통해 한층 가까워진 언니들의 아주 솔직한 고백 타임이 공개된다. 그중에서도 ‘빼고파’를 이끄는, 연예계 대표 유지어터 김신영의 고백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김신영은 통통한 캐릭터로 인기 절정을 달릴 때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이후 총 38kg을 감량했고 10년째 요요 없이 건강한 몸을 유지하고 있다. 김신영은 “살 빼고 10년 동안 내게 유혹이 없었을까? 이걸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는데…”라고 조심스럽게 말문을 연다. 이어 “비포 애프터가 확실하게 살을 빼 주는 곳, 다이어트 약 등의 광고 제의를 많이 받았다. 금액을 다 합하면 20억이다. 다 거절했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