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으트

배우 겸 가수 류시원이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한다. 1세대 한류스타 류시원은 '욘사마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겨울연가'를 언급한다. 그는 "'겨울연가'에서 '욘사마' 배역은 사실 배용준보다 내가 먼저 제의받았다"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상대역인 최지우와 전 작품에서 여러 차례 호흡을 맞췄었기에 시청자의 몰입감을 위해 배역을 거절했다"고 설명했다. 그 이후 일본에서 대성공한 '겨울연가'에 식객 허영만은 "내가 생각해도 배 아프네"라며 일갈한다. 류시원은 아내와의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고백하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재작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그는 “일반인인 아내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가 2살 연하라는 정보가 떠돌았지만 사실 그보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8일 오전 11시 30분쯤 나라현 지역에서 참의원 선거 유세 연설을 하던 중 피를 흘리며 쓰러졌다고 NHK가 보도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두 발의 총성이 들렸고 아베 총리가 가슴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목격한 사람이 있다. 경찰 관계자는 일본 언론에 "아베가 등 뒤에서 산탄총을 맞았다"고 밝혔다. 유세 현장에 있던 자민당 관계자도 일본 언론에 "왼쪽 가슴에 두 발의 총격을 당했다"고 전했다. 아베 전 총리 생사가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가운데 일본 언론들은 그의 상태가 위중하다고 보도하고 있다. 지지통신은 "아베가 현재 의식의 없는 상태로 목에서 출혈이 심하다"고 전했다. NHK 역시 "아베 신조 전 총리가 총격을 받고 쓰려져 현재 심폐 정지 상태라고 알려졌다"고..

7일 강유미는 최근 이혼에 합의해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강유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과 지난 2019년 8월 결혼한 이후 약 3년간 결혼 생활을 이어왔으나 안타까운 결말을 맞았다. 강유미는 지난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후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사랑의 카운슬러(상담자)', 'Go! Go! 예술속으로', '분장실의 강선생님' 등의 코너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이후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동이'와 콩트를 선보이는 'SNL 코리아' 등을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력을 뽐냈다. 현재는 개인 유튜브 채널 '강유미 좋아서 하는 채널'을 운영 중이다. 강유미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비연예인 남성과 지난 2019년 8월 결혼했다.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결혼을 발표..

볼륨감 넘치는 몸매는 물론 잘록한 허리에 군살 하나 없는 라인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신재은이 거울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수수한 메이크업을 한 그는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 굴욕 없는 몸맴를 과시했다. ​특히 환상적은 엉덩이 라인으로 완벽 뒤태를 뽐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신재은은 CF, 화보, 뮤직비디오, 게임 광고 모델 등으로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미운 우리 새끼’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 이야기를 전했다.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신사와 아가씨’에서 단단이 열풍을 일으킨 배우 이세희가 출연했다. 이세희는 “사람들이 많이 나오고 ‘신사와 아가씨’에서 아가씨였지만 제가 한 게 많이 없어서 굳이 1%?”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그 말에 토니안 엄마는 “지나친 겸손은 자신의 오만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해 웃음 짓게 했다. 극에서 뺨 맞기, 머리채 잡히기, 물과 토마토 주스 세례까지 받았다고. 서장훈은 “사랑 때문에 온갖 수난을 겪는 역할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세희는 “다들 선배님들이 베테랑이셔서 노하우가 있었다. 선배님들만 믿으면 하나도 안 아프게 끝날 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래도 감정이 상하는 걸 꼽자면?”이라..

야구선수 양준혁과 아내 박현선이 데이트 인증샷을 올려 화제다. 4일 박현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KBO 40주년 기념"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준혁과 박현선이 야외에서 데이트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19세 나이 차를 뛰어넘은 애정이 보는 사람도 흐뭇하게 만든다. 이들 부부는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우리끼리 작전타임' 등에 동반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명길은 1962년 생으로 올해 61세다. 1995년 전 문화부장관 김한길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무엇보다 최명길은 우아한 분위기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최명길은 남편 김한길과 환하게 웃으며 산책 중이다. 여전히 연인처럼 다정한 두 사람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아들들까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최명길은 60대의 나이에도 완벽한 자기 관리로 가꾼 자태를 자랑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에도 군살 없이 늘씬한 몸매가 돋보였다. 특히 최명길은 건강한 매력이 느껴지는 다리를 꼬고 요염한 매력도 자아냈다.

배우 이가령이 고혹적인 동안 미모를 과시했다. 이가령은 매혹적인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우아한 흰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단아한 공주님 같은 사랑스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세련된 헤어스타일과 원피스 패션으로 방점을 찍은 이가령의 동안 여신 미모가 눈길을 끈다. 특히 이가령은 40대라고는 믿을 수 없는 동안 비주얼로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가령은 지금까지 1988년생으로 알려졌으나,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 종영 인터뷰를 통해 실제 나이가 1980년생이라고 고백했다. 이가령은 인터뷰를 통해 나이를 바로 잡은 바 있다. 그동안 35살로 알려졌지만 실제 나이는 8살 많은 43살이었던 것. 하지만 이가령은 8살의 나이도 뛰어 넘는 동안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가령은 TV..

가수 겸 배우 수지가 그간 보여줬던 밝고 쾌활한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다. 새 드라마 '안나'로 단독 주연을 맡은 수지는 "너무너무 욕심났던 캐릭터"라고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수지는 재능은 많지만, 열악한 환경에 좌절을 거듭하다가 '안나'라는 이름으로 거짓말로 점철된 인생을 살아가는 유미 역을 맡았다. 수지는 '안나'는 거짓말로 새로운 인생을 사는 인물을 그리지만, 자신이 처한 현실을 부정하고 허구 세계를 믿는 '리플리증후군'을 소재로 한 기존 드라마와는 차이가 있다고 했다. 그는 "리플리증후군이라면 자기가 정말로 안나라고 믿겠지만, 유미는 자신이 안나가 아니란 사실을 알고 있다"며 "마음속으로 거짓말이 들킬까 봐 불안해한다. 리플리증후군을 다루는 다른 드라마와는 다르게 불안함..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유이가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가운데, 배우 하희라와 이태란이 후배의 도전에 응원을 보냈다. 사진 속 하희라는 유이, 이태란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활짝 웃고 있다. 이날 이태란 역시 같은 사진을 올리고 “새로운 도전을 축하하고 응원해요”라고 전했다. 하희라, 이태란, 유이 등이 함께한 인증 사진이다. 가운데에 앉은 유이는 앞치마를 두른 채 손가락 하트 포즈를 지으며 미소 짓고 있다. 하희라와 이태란은 찻잔을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세 사람의 남다른 친분이 고스란히 전해지며, 유이의 새로운 도전이 무엇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유이는 지난 2월 종영한 tvN '고스트 닥터'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