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측이 '포상휴가'와 관련한 논의를 시작했다. 21일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 측 관계자는 포상휴가와 관련해 "논의중이지만,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라고 말했다.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지난 6월 29일 첫방송 0.9%(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플랫폼 가구 기준)로 시작해 입소문을 타면서 시청자들의 호평과 함께 가파른 속도로 시청률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7화에선 11.7%를 기록하며 또 한 번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ENA 채널 드라마가 기록한 최고 시청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