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훈(41)이 배우 이주빈(33)과 보낸 한때를 공유했다. 김지훈은 이주빈과 함께 계단에 앉아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극본 류용재 김환채 최성준, 연출 김홍선)에서 러브 라인을 꾸리고 있다. '종이의 집'의 시그니처 유니폼인 빨간 점프 슈트를 입고 화려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김지훈과 이주빈이 계단에 걸터앉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덩치 차이가 설렘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이주빈은 김지훈의 어깨에 기대는 등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지훈 역시 어깨를 내어주며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훈과 이주빈은 스페인의 인기 시리즈를 원작으로 한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서 각각 덴버와 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