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살 연하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는 붐과 신부의 모습이 담겼다. 노란색 2부 드레스를 입은 붐의 아내는 큰 키에 화려한 이목구비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또 붐은 이찬원의 노래에 맞춰 춤을 선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사진과 영상에는 까만색 턱시도 차림의 붐과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다른 영상에서 붐은 흰색 턱시도 차림으로 갈아입고 노란색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손을 꼭 잡은 채 버진로드를 행진하고 있다. 붐은 이날 서울 모처에서 7살 연하의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식은 비연예인 예비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사회는 배우 이동욱이 맡았으며, 주례는 이경규, 축가는 임영웅, 케이윌, 이찬원이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