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본명 문정혁·43)과 배우 나혜미(31) 부부가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 나혜미와 에릭은 2017년 2월 첫 열애설이 보도된 지 3년 만에 이를 인정했으며, 연애 5년만인 같은 해 4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나혜미가 결혼 5년 만에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나혜미는 현재 몸조리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이에 에릭 소속사 티오피미디어 측은 "나혜미가 임신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신화 첫 유부남이 된 에릭은 신화 첫 아빠가 될 예정이다. 현재 신화 여섯 멤버 중 세 명이 유부남이다. 에릭에 이어 전진이 2020년 항공사 승무원 출신 류이서와 결혼했으며, 막내 앤디가 지난 6월 제주 MBC 아나운서 출신 이은주와 부부가 됐다. 현재 전진 부부와 앤디 부부 사이에는 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