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배우 최민식이 천재 수학자 이학성 역을, 김동휘가 고등학생 한지우 역을 맡았다. https://youtu.be/R0oQCt8ePmg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지난 12일 하루동안 5만630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더 배트맨'으로 4만 8001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69만 1425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