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으트

배우 전종서(28)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몸값'을 촬영하면서 느꼈던 부담감을 털어놨다. 몸값 흥정 전문가 박주영 역을 연기한 전종서는 10일 화상 인터뷰에서 "'몸값'은 내가 촬영했던 모든 작품 중에 가장 신체적으로 힘들었던 작품"이라며 "촬영 기간이 가장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 젖어 있어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몸값'은 원테이크 촬영 기법을 잘 활용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높였다는 평을 얻었다. 하지만 배우들에게 익숙지 않은 촬영 방식이라 부담감이 적지 않았을 터. 전종서는 "여태까지 촬영했던 작품들은 100% 대사를 숙지해서 공식을 외우듯이 한 적은 없었다"며 "'몸값'하면서 그걸 자각했다"고 전했다. ​전종서는 또한 "반 연극적인 형태로 돌아가는 게 ..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가 예능으로 돌아온다. 혜리의 소속사인 크리에이티브그룹 아이엔지 측은 9일 “혜리가 이태경 PD와 내년 초에 시작되는 tvN 신규 예능 프로그램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혜리와 이태경 PD의 신규 예능 론칭 소식은 9일 알려졌다. 두 사람은 내년 초 tvN에서 방영될 예능 프로그램으로 의기투합한다. '놀라운 토요일'에서 자진 하차한 혜리가 약 2년 반 만에 예능으로 돌아오는 것. ​배우 본업에 보다 집중하기 위해,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예능 하차를 택했다. 하지만 혜리의 마음 한편엔 예능에 대한 진심이 있었다. 있는 그대로 본연의 모습을 보여줬을 때에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걸 경험했던 터. '파워연예인'이란 애칭을 얻은 곳도 '놀라운 토요일'이었다. ​어떠한 이미..

오는 12월 첫 방송 되는 MBN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 쾌남들의 인생을 건 도전을 다루는 트롯 오디션이다. 기존 트롯 오디션에서 보지 못했던 유쾌한 웃음과 진한 감동,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홍진영은 과거 자신의 이름을 내건 트로트 오디션 '홍디션'을 개최해 후배 양성에 나선 바 있다. 직접 트로트 곡을 작사, 작곡하며 자신만의 노하우를 다진 홍진영은 '불타는 트롯맨'에서 참가자들에게 현역 선배로서의 조언과 함께 에너지를 전할 예정이다. ​더불어 남진, 설운도, 심수봉, 주현미, 조항조, 김용임, 윤일상, 윤명선 등의 '레전드 대표단'과 이석훈, 김준수, 신유, 박현빈, 이지혜 등으로 이뤄진 '젊은피 대표단'을 잇는 중간 다리 역할을 맡아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밝고 쾌활하게 이끈다. ​홍진영이..

프리랜서 선언을 한 배성재는 SBS의 ‘집 나간 새끼’라고 자신을 소개해 스튜디오에 뜨거운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배성재는 “퇴사한 바로 다음 날부터 정말 행복했다”고 말했다. 배성재는 과거 박지성 부부의 데이트에 연애 코치를 자처했다가 낭패를 봤던 사연도 밝혔다. 신동엽은 "배성재 씨가 박지성과 김민지 부부의 오작교를 했다"고 했다. 배성재는 "소개팅도 제가 시켜줬다"고 했다. ​배성재는 "두 사람이 서로 다른 나라에 있어서 2년 정도 만날 수가 없었다. 문자로만 썸 타는 2년 동안 제가 많이 조언을 했다. 이런 말로 문자를 보내보라고 해줬다"고 했다. ​이에 어머니들은 "남의 연애만 도와준다", "제 머리를 못 깎는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배성재는 "두 사람이 썸을 2년 타고 드디어 사귀게 되었다..

장동건 고소영 부부는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미술관에서 열린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았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각각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고 행사장에 등장했다. 고소영은 장동건의 팔짱을 끼었으며, 두 사람은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는 영화 교육과 복원 프로그램, 유명 감독 등의 초청 강연 등 영화 프로그램 확장을 위한 운영기금 모금을 위한 연례행사다. 지난해에는 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 커플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 나란히 공식석상에 참석한 것은 지난 8월, 고소영의 주얼리 브랜드 런칭파티 이후 3개월만이다. 턱시도와 화려한 드레스 차림으로 단장..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 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허윤진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5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허윤진이 가벼운 두통 증상이 있어 전날 저녁 신속항원검사를 진행했고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허윤진을 제외한 르세라핌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이상 증상이 없다"며 "오늘 선제적으로 진행한 자가진단키트 결과 모두 음성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허윤진 격리해제 시점까지 4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측은 "허윤진이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르세라핌은 신곡 '안티프래자일'로 커리어 하이를 찍는 중이다. KBS-2TV '뮤직뱅크' 11월 첫 주 1위를 차지했다. 컴백 후 첫 지상파 음악..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지수의 건강이상설을 해명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관계자는 4일 “지수는 월드투어 일정을 잘 소화하고 있다. 건강에는 아무런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10월 25일 댈러스를 시작으로 휴스턴, 애틀랜타, 시카고, 뉴어크, LA 등 북미 현지를 순회하며 전 세계 블링크(팬덤명)들과 공연을 통해 만나고 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서 지수 씨의 오른쪽 목에 동전 크기의 혹이 나 있는 것처럼 보이는 사진이 일파만파 퍼져 나갔다. 한 눈에 들어오는 크기인 만큼 팬들은 지수 씨의 건강 이상설을 제기하며 우려를 표시했다. ​이에 YG 측이 지수 씨가 건강하다는 입장을 밝히며 앞선 루머를 일축했다. 블랙핑크는 150만 관객 규모의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지난달 1..

11기 멤버로 현숙이 등장하자, MC 데프콘이 “이효리 느낌!”이라며 그의 외모에 감탄했다. 현숙이 등장하자 데프콘은 “이효리 느낌이 있다”고, 송해나는 “너무 예쁘시다”고 감탄했다. 현숙은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분을 만나고 싶다. 4남매 장녀다. 챙겨주는 연애를 많이 했다. 보살핌을 받고 싶다. 서로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고 바랐다.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는 현숙이 가장 인기가 많으리라 예측했다. 현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다정하고 잘 챙겨주는 분”이라고 하며 “이제는 좀 그런 분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다.

배우 유아인 측이 이태원 참사 현장에 등장한 유명인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 임을 밝혔다. 1일 유아인의 소속사 UAA 관계자는 "유아인은 이태원 참사와 무관하다. 사고 당일(10월 29일) 한국에 없었고 현재도 해외에 체류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핼러윈 데이를 앞두고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 수만 명의 인파가 몰리며 압사 참사가 발생했다. 이번 참사로 15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참사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유명한 사람이 이태원에서 목격돼 인파가 몰려들었고, 이로 인해 사고가 났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유아인이 루머 속 유명인으로 지목됐으나 소속사가 이를 직접 부인했다. 유아인 외에도 BJ 세야, 케이 등이 유명인으로 거론됐으나 이들 역시 "우리를 알아보는 이들이 없..

몸매가 드러나는 니트 가디건을 입은 그는 내추럴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 특히 화려한 헤어 메이크업을 하지 않아도 우월한 미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화이트 앤 블루 컬러의 니트와 스커트로 멋을 낸 그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노출 없이도 남다른 볼륨감을 뽐내며 시스루룩을 완벽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가방, 벨트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착장한 가운데 그의 내추럴한 매력도 눈길을 끌었다. ​ 신재은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아도 돋보이는 섹시한 매력이 보는 이들을 더욱 심쿵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