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5년 만에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를 했는데 놀라운 건 한참 전에 나왔지만 묻혀 있던 곡이 갑자기 역주행을 시작한 겁니다. 본인의 자작곡 사건의 지평선으로 올해 멜론차트 개편 후 43일 연속 1위라는 최고 기록을 세운 가수입니다. 윤하는 30일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정말 너무 믿기지 않는 일들이 계속 연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며 "(사건의 지평선은) 제작을 시작을 했을 때부터 돈 벌려고 하는 앨범 아니었고 아티스트의 지금의 현재 가치관을 기록하는 내용으로 완성하자는 의미에서 낸 앨범"이라고 설명했다. https://youtu.be/73V3xrfiYMo 윤하는 "코로나 이슈 때문에 저희 공연 업계는 전부 셧다운이 됐었다"며 "3년 동안은 한다, 취소된다, 계속 이러면서 뭔가 대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