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누리꾼들과 미국 여행 정보와 관련해 질의응답을 주고받는 시간을 가졌다. 한 누리꾼은 '총경비가 궁금합니다!'라고 질문했고, 이에 이가흔은 구체적으로 926만 5563원을 썼다고 답했다. 이가흔은 "저는 해안가 따라 (자동차) 뚜껑 열고 드라이브해 보는 게 너무너무 로망이라 좀 과분한 차를 빌려서 경비가 좀 깨졌다"며 "쇼핑도 괜히 거기가 싼 것 같아서 좀 했다"고 설명했다. 이가흔은 "쇼핑도 괜히 거기가 싼 것 같아서 좀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무난한 차에 쇼핑을 안 한다고 감안하면 2주 기준 400만원~500만원 정도 드는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이가흔은 SNS를 통해 미국 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슈퍼카를 탄 사진을 올리며 "뚜껑 열고 여유로운 척..